핸드폰, 시계, 노트북 이런 신문물에 관심이 별로 없는 편인데 운동할 때만큼은 스마트워치 덕을 톡톡히 보고 있어서 저가 워치를 사용하다가 결국 애플 워치 9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얼리어답터니 그런 건 나랑 전혀 맞지 않아 막 비교해 보고 따지는 건 다른 리뷰를 참고하시고, 참고로 최저가 비교검색으로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애플워치 9 : 스타라이트
스타라이트 은은한 금빛과 은빛이 조화롭게 섞인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할까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아 보여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손목이 가는 분들은 41mm의 크기 선택하시면 가볍고 편안한 착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1mm 디스플레이
애플 워치 9는 항상 켜져 있는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여,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는데요.
41mm 디스플레이도 충분히 넓은 화면을 제공하여, 메시지 확인, 운동 데이터 확인, 지도 보기 등에 불편함이 없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직관적이며, watchOS 10의 최신 기능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워치 페이스와 위젯들이 추가되어, 사용자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성능과 배터리 수명
애플 워치 9은 새로운 S9 칩을 탑재하여 앱 실행 속도와 반응성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저가 모델이랑은 비교자체가 불가능하여 머 그런가 보다 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보통 사용 시 약 18시간 사용가능하고,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여,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천 케이블만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급한 데로 다이소에서 저렴한 어댑터를 구매했는 데 사용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네요.
마무리
평소 운동에는 관심이 없고 업무도 거의 앉아서 하는 편이라 애플워치에 관심이 전혀 없었는데, 최근 운동을 시작하면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어 여기저기 애플워치를 적극 추천하는 중입니다.